● 인 사 말 ★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결실의 기쁨으로 2학기를 시작합니다. 2학기에도 어린이들과 즐겁고 예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었지만 방학 동안의 불규칙적인 생활로 규칙이 있는 원생활에 다소 부적응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방학 동안의 생활이 그리워 원에 가기 싫다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교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2학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부는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활기찬 여름 후 찾아온 가을은 더욱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에 자녀와 책 한권을 함께 읽어보세요. 공원으로 나가거나 도서관을 찾아 책읽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에 어린이와 학부모님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어린이의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고 쉽고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입혀 주세요.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점점 둥글게 변화는 달을 보면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명절은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있을 때의 기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가족과 협력하여 음식을 장만해 보고 함께 놀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전통문화를 접하고 추석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도움되는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달에는 우리 나라의 전통 풍속과 세계 여러 나라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물품이 있으시다면 자녀를 통해 보내주세요. 어린이들에게 소개를 하여 좋은 학습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함께 하면서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9월의 가정통신문 ● 인 사 말
★ 안녕하십니까?
피부에 닿는 바람의 느낌이 상쾌한 초가을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울긋불긋하게 고운 옷을 입을 산과 들, 열심히 살았노라고 자랑하듯 과실을 뽐낼 수많은곡식과 나무를 생각하면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듯 풍요로운 계절에,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계기로 어린이들과 함께‘나눔’을 배우는 건 어떨까요? 보지 않는 책을 도서관에 보내거나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종교단체에 보내며 어릴 때부터 나누면서 풍족해 지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면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가을처럼 풍요로와
질 것 같습니다. 나눔으로 시작하는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점점 차 오르는 달이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줍니다.
온 가족이 음식을 장만하고 청소를 하며 명절을 준비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띄워집니다.
그러나 귀향길의 심각한 교통체증과 피로는 미소를 짜증으로 변하게 하곤 합니다.
그럴 때는 '만약 추석이 없었다면?' 하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당장은 편할 것 같지만 그만큼 우리의 전통문화와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들과도 멀어지게 되고 나중에 우리 아이들은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를 느껴보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짜증보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파란 가을 하늘이 우리 마음도 파랗게 물들이며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여름의 활기찼던 기억을 가을이 주는 차분함으로 정리하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모습일거라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책 한 권을 들고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야외에서 책을 읽어보세요. 가을 바람을 쐬면서 책을 읽는 것에 빠져있다 보면 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는지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가족 나들이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책을 통해 자녀와 더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자라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어른들의 마음을 보람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헤치는 것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특히 요즘 바퀴 달린 운동화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 여러 종류의 안전사고로 건강과 생명을 잃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함께 안전을 생각한다면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지 않을까요? 바퀴 달린 운동화를 신을 때, 횡단보도에서는 바퀴를 굴리지 않게 하시고 헬멧과 보호대를 꼭 착용하도록 지도해 주세요. 또 길을 건널 때 자전거는 반드시 끌고 건너게 하고 인라인 스케이트
를 탄 채로 길을 건너지 않게 지도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과 가정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되길 바랍니다.
<9월 월간 통신란>
학부모님께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기쁨과 보람으로 2학기를 시작합니다. 2학기에도 우리는 울고 웃는 생활을 통하여 예쁜 추억들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가을이 주는 풍성함처럼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은 아직 방학 동안의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원생활에 새로이 적응하고 있습니다.집과 동네에서 마음대로 뛰어놀다가 규칙이 있는 원생활을 하게되어 다소 부적응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또 처음에는 친구들이 보고 싶어 원에 가기를 재촉하다가도 며칠 다니다 보면
방학동안의 생활이 그리워 원에 가기 싫다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어 아이들이 차분한 마음으로 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아이들이 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계속되는 2학기 원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아이들의 생활패턴이 일관성있게 지속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더욱 알차고 뜻깊은 원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늦더위가 아직 수그러들지 않은 9월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아이들을 처음 만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에도 사랑스런 자녀들을 저희 원에 계속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새로운 각오로 아이들에게 모든 환경이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학기가 시작되지만 아이들은 아직 방학동안의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남아 있어 원생활이 익숙치 못합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어 즐거운 원생활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학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용기와 격려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학부모님!
이제 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쁨과 보람으로
큰 결실을 맞는 2학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학기에도 부모님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안녕히 계십시오.
9월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뜨거웠던 여름과 함께 방학을 지나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합니다. 방학을 마치고 원에 다시 모인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야말로 쑥쑥 큰다는 말이 적합할 만큼 키가 훌쩍 커버린 어린이들을 보면서, 그들 안에는 도대체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더욱 아이들 속에서 함께 하면 그들의 속내를 알아보고, 예쁜 마음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2학기를 맞으면서 저희 교사들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꿈을 알아주는 교사가 되기로, 그리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원을 만들기로 마음먹어 봅니다. 부모님들도 저희교사들의 다짐이 변치 않도록 항상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은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는 일을 스스럼없이 의논하고 고민하는 열린 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1학기 때보다 가깝게 지내며 서로를 존중하고 마음을 나누는 원과 가정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9월, 힘찬 출발로 2학기 내내 활기와 웃음이 넘치는 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부모님 가정에도 늘 즐거운 일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할 줄 압니다.
사랑받는 아이가 사랑할 줄 압니다.
따뜻한 눈을 가진 부모 밑에서 따뜻한 눈의 아이가 자라죠.
아이가 ꡒ이런ꡓ 사람이 되기를 바라세요?
스스로를 믿는 만큼 남을 믿고,
세상을 사는 지혜와 힘이 넘치고,
집안에선 사랑을, 사회에선 믿음을 얻는 그런 사람?
엄마 아빠의 따뜻한 눈길, 다정한 한 마디가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열어 줍니다.
세상의 어떤 사라도 견줄 수 없는 사랑,
그건 부모만이 줄 수 있는 사랑이죠.
어른도 예전엔 ꡒ아이ꡓ였고,
아이의 마음과 아이의 키를 가진 때가 있었죠.
혹시 그때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신 건 아니겠죠?
일년을 하루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며,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삶은 소중한 시간들로 가득 찰 거예요.
오늘 아이의 손을 살며시 잡아 보세요.
거기 ꡐ사랑의 바다ꡑ가 흐르고 있을 테니까
- 햇살과 나무꾼 -
9월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귀뚜라미가 우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자연의 성숙되어 가는 모습과 함께 우리 어린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의젓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저희 유치원에서는 1학기에는 ꡐ동화발표회ꡑ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표현력을 길러주었고, 2학기에는 아이들이 더욱 더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ꡐ동요발표회ꡑ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유치원의 모든 어린이들은 동요를 부름으로써 곱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이 발표회 준비기간 동안 부모님과 온 가족이 어린이와 함께 연습하여 주시고, 유치원에서는 수업 중에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동요를 부르도록 지도할 것이기에 동요발표회는 모두 한마음이 되는 따뜻한 사랑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학 부 모 님 께
어느덧 녹음이 우거진 8月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인 9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학부모님 가정에 알알이 익어가는 행복을 찾아보시면서 귀한 우리 어린이들이 또 다른 자연의 변화됨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9月의 학습단원들을 가정과 함께 연계할 때 더욱더 많은 효과와 그 흥미도를 더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 자신감과 행복감이 한층 더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울러, 더운 여름을 나느라 약해진 어린이들의 체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면서 언제나 따뜻함으로 뒷바라지해 주시는 학부모님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통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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