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8월 가정 통신문

여우잡는늑대 2009. 9. 9. 09:59

1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더위에 우리 ○○원의 가족 모두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모기에 쫓기고,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여름이라 빨리 8월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남은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모두들 한창 피서를 떠나 동네도 조용하고, 우리 ○○원의 친구들도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름 하면 역시 물놀이! 미처 피서를 가지 못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8월 첫째 주는 물놀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에 답답한 교실에서만 놀 수는 없는 일, 수영복 입고 수영도 하고, 여러 가지 물 실험과 재미있는 물놀이 게임 등을 하며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자 합니다.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물놀이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물놀이 용품을 보내주세요.
준비물 : 수영복, 큰 수건, 물총
장소 : 00원 앞 마당(또는 옥상)
참고 : 감기 든 원아의 경우에는 몸 상태를 미리 담임 선생님께 알려 주세요.


2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 어, 어, 얼음과자 맛이 있다고 한 개 두 개 먹으면 배가 아파요 ♬
안녕하십니까? 막바지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것인지, 이번 주에도 반가운 비소식 없이 더운 날씨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때문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요즘 우리 00원 어린이들의 배탈이 잦습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하지요? 아이들이 보채어도 아이스크림과 얼음 등 차가운 음식은 되도록 줄여주시고, 대신 잘 끓인 따뜻한 차 한 잔을 함께 드셔보세요. 한결 몸이 가뿐한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원에서도 아이들이 여름 감기와 배탈이 나지 않도록 청결과 위생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 여름에는 ‘오미자차’를 마셔보세요.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차’는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맥문동과 인삼, 오미자를 2:1:1로 섞어 끓여 주세요. 오미자차는 색도 예쁘고 향도 좋지만, 어린이들의 기억력, 주의력을 향상시켜 주는 좋은 기능도 한답니다.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8월 15일 광복절로 한 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국기 게양을 하며 광복절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원에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과 병행하며 특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이어지는‘물’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은 어린이들에게 물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어린이들을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소중히 하는 법도 배울 것입니다. 각 가정에서도 원에서 하는 활동과 연계해 가정에서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들을 어린이들과 함께 알아보고 직접 실천해 보세요. 자녀들이 그런 부모님들의 모습을 본받고 생활 속에서 익혀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휴가와 방학의 마지막 한 주가 남았습니다. 이제 곧 우리 ○○원 모든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겠지요? 얼마나 자랐을지, 얼마나 건강해졌을지 궁금해 하며 우리 ○○원의 교직원들은 원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8월 셋째 주는 말복과 광복절이 있는 한 주입니다. 말복이 다가온 걸 보니 이제 그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꺾이겠네요. 아직 삼계탕 한 그릇 못 드신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이번 말복에는 꼭 커다란 수박 한 통과 따끈한 삼계탕 한 그릇 드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셔야 우리 어린이들도 잘 자랄 수 있으니까요. 부모님의 건강을 한번쯤 돌아보는 한 주 되십시오.

▶ 이번 주 수요일은 광복절입니다. 아이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알려주시고, 함께 태극기를 달아 보십시오. 독립기념관이나 역사박물관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교육여행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4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야호! 방학이다’라고 외치던 날이 어느새 지나가고, 개학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모두들 안녕하셨지요? 우리 00원 모든 친구들이 한결 건강한 모습으로,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등원하여 얼마나 기분 좋은지 모릅니다. 방학 동안 지낸 이야기, 휴가 때 여행 간 이야기 등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아래 층, 위 층 모두 시끌벅적한 한 주였습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과 찍은 재미있는 사진이 있거나, 즐거운 추억거리가 있다면 원으로 보내주세요. 친구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것을 이야기해 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만큼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무더위가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8월 마지막 주입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서 우리 00원 아이들의 결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밤에는 긴 팔 옷을 입혀주시고,
잠잘 때는 꼭 이불을 덮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2007학년도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유아들의 기본생활습관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가정에서도 유아들의 생활습관을 다시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스스로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새학기 용품을 보내주십시오.
준비할 물건: 칫솔, 치약, 물티슈, 앞치마, 작은 수건
(영유아의 실내화를 점검하여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5주 가정통신문


안녕하십니까?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무더위가 사라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8월 마지막 주입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서 우리 00원 아이들의 결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밤에는 긴 팔 옷을 입혀주시고, 잠잘 때는 꼭 이불을 덮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는 2007학년도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유아들의 기본생활습관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가정에서도 유아들의 생활습관을 다시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스스로 할 일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새학기 용품을 보내주십시오.
준비할 물건: 칫솔, 치약, 물티슈, 앞치마, 작은 수건
(영유아의 실내화를 점검하여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아이사랑 금천구어린이집
글쓴이 : 푸른몬테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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